일시: 2026. 03. 02(월) 10:00~15:00
날씨: 비
기온: 5℃~7℃
태클: ml6.8 로드, 5.2:1 릴, 카본 10 lb 라인
루어: 저크베이트
밀양강으로 갑니다.
오늘은 봄을 부르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전 10시경 밀양강 포인트 도착~
로드에 릴을 체결하고 저크베이트로 채비를 마치고 우비를 입고 장비를 챙깁니다.
포인트 진입~
밀양강은 저번에 왔을 때와 비슷하게 적당히 탁하고 좋습니다.
저크베이트로 빠르게 탐색해 봅니다.
몇 번씩 긁어보면서 옆으로 이동~
부지런히 캐스팅하면서 배스의 반응을 기대해 보지만 반응이 없습니다.
몇 번 옆으로 이동한 뒤 살짝씩 로드로 "톡톡"치면서 액션을 준 뒤 스테이에 라인을 당깁니다. 바이트~!
로드를 옆으로 끌어주면서 훅셋~하고 랜딩~
훅셋한 뒤에 강하게 저항하며 드랙을 차고 나갑니다.
하지만 힘 좀 쓰는가 싶더니 수면으로 올라온 녀석은 사이즈 좋은 강준치~
7짜가 넘는 밀양강 강준치를 만납니다.
그 뒤로는 여러 가지 저크베이트로 체크해 보았지만 더 이상은 반응이 없고,,,
청도천으로 이동~
비는 가늘어졌다가 굵어졌다가를 반복하며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청도천 소라보에 도착하여 다시 장비를 챙겨 보로 진입~
청도천은 부유물은 없고 물색은 밀양강처럼 적당히 탁하고 좋습니다.
저크베이트로 보 위아래를 체크해 보지만 반응은 없습니다.
보 건너편에서 상류쪽으로 이동~
농수로에서 물이 나오는 곳에서 저크베이트 투입~
몇 차례 캐스팅 후 액션을 준 뒤 스테이에 "톡"치고 라인을 당기는 바이트~!
로드를 옆으로 끌어주면서 훅셋하고 랜딩하는데 강하게 저항하다가 빠져 버립니다.
라인과 루어를 체크하고 캐스팅~
몇번 캐스팅 후 액션을 준 뒤 스테이에 "툭"치고 라인을 당기는 바이트~!
옆으로 로드를 돌리며 훅셋~하는데 강한 저항과 함께 드랙을 치며 라인을 끌고 갑니다.
로드를 세우며 버티다 저항이 약해질 때 조금씩 릴링하며 랜딩~
몇 번 드랙을 치다가 힘이 빠졌는지 수면으로 올라온 녀석은 사이즈 좋은 청도천의 덩어리 배스~
앞서 빠진 녀석이 생각이 나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힘을 빼 줍니다.
확실히 힘을 빼 준 뒤에 연안으로 랜딩하여 캐치~
랜딩하면서 런커라고 생각했지만, 계측해 보니 런커에서 조금 모자란 48cm 배스!
잠시 쉬면서 라인을 새로 묶고 다시 체크~
몇 번 캐스팅 뒤 툭툭치고 스테이에 "툭"치고 라인을 당기는 바이트~!
역시 로드를 옆으로 돌리며 훅셋하고 랜딩~
이번에도 힘 좀쓰면서 강하게 저항하며 드랙을 찹니다.
연안의 수초속으로 파고들지 못하게 수면으로 띄웁니다.
저항하기를 몇번 수면으로 올라온 녀석은 이번에도 사이즈가 좋습니다.
힘을 빼준 뒤 랜딩하여 캐치~
힘 좀 쓰는 청도천의 44cm의 배스~
한 동안 반응이 없어 다른 컬러의 저크베이트로 교체하여 투입~
교체한 저크베이트로 앞서 긁었던 곳을 다시 긁다가 액션을 주고 스테이~
액션을 주고 스테이~하고 다시 액션을 주려는데 뭔가 묵직합니다.
밑걸림인가 싶어 로드끝으로 톡톡치니 바로 강하게 라인을 당기며 물속으로 파고듭니다.
녀석이 저크베이트를 물고 가만히 있었나 봅니다.
로드로 칠때 훅셋은 되었고 로드를 세우니 바로 드랙을 차고 나갑니다.
로드를 세우고 버티니 몇 번 드랙을 차던 녀석은 힘이 빠져 수면으로 올라옵니다.
올라온 녀석은 이번에도 사이즈가 좋습니다.
조심히 랜딩하여 캐치한 녀석은 45cm의 청도천 배스~
밀양강에서는 아쉬웠지만,
힘 좋고 사이즈 좋은 청도천 배스를 만나 손맛 보고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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